2018 광명문화의집 아카이브 전시 ‘놀러와’ ‘소셜 다이닝+새 쓰임 제작기’

‘2018 광명문화의 집 문화예술사업 아카이브 전시 놀러 와’가 지난 11월 23일

<광명 문화의 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소개할 전시는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소셜 다이닝+새 쓰임 제작기’입니다.

광명시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이 듦을 가정하여

이 없이 잇몸으로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상을 차리는 <기억 차림>과

일상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금속재료들을 사용하여 다양한 소품을 재활용한 <새 쓰임 제작기>의 전시입니다.

<가정식 假定食 in 광명> 소셜 다이닝은 지난 3월29일과 4월5일 <광명 문화의 집> 1층 오픈키친에서 진행되었던 나이듦을 

가정해 차린 식탁을 차리고 체험해보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입니다. 

전시에는 참여어르신들의 액자와 간단하게 작성된 아카이브가 전시되었습니다.

<새쓰임 제작기>는 퇴직 후 사회 안에서 놀이문화가 적어진 아버지 들은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들을 사용하여 금속으로 공예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하신 아버님들이 직접 만든 금속공예품과 도안도 같이 전시되었습니다.

한편에는 프로그램의 진행과정을 담은 영상이 재생되고 있어 

글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8 광명문화의집 아카이브 전시 ‘놀러와’는 11월 30일 금요일에 전시를 마쳤지만

‘소셜 다이닝+새 쓰임 제작기’는 일정기간 더 전시 될 예정이니 광명문화의집

1층으로 오셔서 전시품을 관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