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에 관한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 

열세 번째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가 열세 번째 시간을 맞았습니다.

 바로 전 시간에서는 녹음에 들어 가기 앞서 팀끼리 합을 맞춰보고 최종적으로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열심히 작사하고 만든 랩을 녹음하는 시간입니다.

석자선생님이 직접 녹음장비를 광명문화의집 3층으로 가져와

녹음을 진행하였습니다.

다 설치하니 제법 녹음실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간단하게 녹음 전 점검을 하고, 주의사항을 안내받았습니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만큼 아이들은 긴장된 모습을 보이네요

AUTUMN LOVE(이왕재, 김보민, 김사빈, 어재혁, 윤서진)팀의 녹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잔잔한 비트위에 실수 없이 담담하게 랩을 하였습니다.

같이하는 파트도 합을 잘 맞추어 녹음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첫 번째 팀의 녹음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SHAKE(이다인, 김나윤, 김유민)팀의 녹음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물을 챙겨주며 녹음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한 팀 한 팀 제법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유민이의 포즈입니다.

설정 없이 그냥 찍었는데 정리하다보니 이런 사진이 있네요,

드디어 마지막 녹음인 NEVER GIVER UP(이나윤, 김성은, 권민정)팀이 녹음을 시작하였는데요,

두 명으로 구성된 팀이라 각자 파트가 가장 긴 팀입니다.

파트가 긴만큼 연습시간도 더 많고, 작사에도 힘들었습니다.

녹음시간도 길어져 가장 긴시간동안 녹음을 했습니다.

그래도 완성도 높은 음악이 나와 다행입니다.

이번시간을 마지막으로 나비돋움프로젝트의 음원 제작은 끝이 났습니다. 

직접 작사를 하고 랩으로 탄생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들을 담았는데요.

짧은 시간이지만 완성도 있는 곡이 탄생하여 다행이기도 하고, 너무 대견 하네요 ~

다음 시간은 10월 05일(금) 17:30에 광명문화의집에서 있을 예정인데요!!

다음 시간은 랩에 맞추어 동작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전문 예술가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순수한 웃음이 있는

나비돋움 프로젝트랩 + 댄스, Natural Beings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