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에 관한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

아홉 번째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가 아홉 번째 시간을 맞았습니다.

바로 전 시간에서는 강선미 선생님과 가사를 토대로 간단한 연극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은 멋진 힙합 아이템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아이템을 만들어 보기 전에 친구들은 모를 정도로 

우리나라 초기에 힙합 뮤직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아는 친구들도 있고 전혀 모르는 친구도 있네요 ~

그 후, 호(號)를 만들어 호(號)와 이름을 포스트잇에 적었습니다.

일반적인 호(號)와 달리 개성 있는 호(號)들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팔찌를 만들 알파벳을 골라 보았는데요

틀을 정해주지 않고, 자유롭게 골랐습니다.

호(號)를 적은 포스트잇을 손등에 붙이고 고르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즐겁게 팔찌를 다 만들고 ~

모두 모아 한 컷 찍었습니다.

다들 개성 있는 팔찌가 완성되었네요.

다음은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원하는 알파벳을 골라, 예술가 선생님이 직접 드릴로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은 그리 길지 않게 끝났습니다.

제작을 한 아이템들은 화보 촬영 날 스튜디오에서

활용할 예정입니다!!

추석 문턱에 한 수업이라 그런지, 참여하는 친구들은 적었으나

1층에서 진행한 만큼 더 밝았던 수업이었습니다. 

긴 추석 연휴를 보내고, 밝은 모습으로 다음 주 시간엔 모두 참석했으면 좋겠네요!!

다음 시간은 9월 28일(금) 17:30에 광명문화의집에서 있을 예정인데요!!

강선미 선생님과 창의적인 공간에서 춤을 추며 댄스에 대한 기초를 다질 예정입니다

전문 예술가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순수한 웃음이 있는

나비돋움 프로젝트랩 + 댄스, Natural Beings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