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에 관한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

여덟 번째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가 여덟 번째 시간을 맞았습니다.

바로 전 시간에서는 석자 선생님과 가사를 완성하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은 장애물을 넘으며 가사 내용을 연극으로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먼저 색이 다른 스티커를 나누어 받아 각자 원하는 곳에 부착하였습니다.

간단하게 몸풀기를 시작으로 ~

팀을 짜, 팀원들끼리 같은 색을 마주 보게 하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붙이기 전에 알았더라면 조금 더 쉬운 부위에 부착하였을 텐데...

애를 먹으며 열심히 게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즐겁게 놀고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 전에 미리 이렇게 고무줄로 장애물을 만들었는데요,

미션 임파서블처럼 고무줄을 건드리지 않고 종이를 터치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하게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연극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짠 팀으로 나누어 개인별로 종이를 터치한 시간을 가진 후,

그 후 팀별로 각 한 사람당 한 장씩 포스트잇을 가져왔는데요,

포스트잇에는 친구들이 적은 가사 내용의 일부분이 적혀있습니다.

적힌 가사를 조합하여 팀별로 연극을 짠 뒤, 

장애물 안에 들어가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극을 발표하면, 지켜보는 다른 팀들은 내용을 맞추며 

가사 내용에 맞추어 스스로 연극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간단하게 춤을 추는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하였는데요,

간단하지만 장애물을 넘는 동작과, 가사를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은 9월 21일(금) 17:30에 광명문화의집에서 있을 예정인데요!!

안진우 선생님과 힙한 나를 연출하는 힙합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전문 예술가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순수한 웃음이 있는

나비돋움 프로젝트랩 + 댄스, Natural Beings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