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에 관한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

일곱 번째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가 일곱 번째 시간을 맞았습니다.

바로 전 시간에서 스트리트 아트에 대해 배워보았는데요!

오늘은 석자 선생님과 하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편지 내용을 토대로 간단히 적었던 가사들을 진짜 랩으로

만들어 연습해보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3가지 비트를 팀으로 나누어 연습했는데요,

가사를 만드는 시간이 저 저번 시간에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빠르게 랩이 완성되고 연습이 되었습니다.

석자 선생님이 어색한 부분이나 악상이 떠오르지 않는 부분들을 집어주고,

아이들도 잘 믿고 따라오니 팀마다 금세 노래가 나왔네요 ~

핸드폰으로 비트를 틀어 종이를 보여 연습하는 친구들입니다, 

역시 장난도 빠지지 않네요.

친구들이 직접 적은 내용 안에서 가사를 작성하여 가사 자체도 

상업적인 곡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곡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엔 저도 석자 선생님의 강좌를 보조했고, 반복 연습하는 시간이라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랩만큼은 다들 완성했으니 녹음하는 시간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아마도 10월 초에는 멋진 녹음물을 기대할 수 있을듯합니다. ^^

다음 시간은 9월 17일(월) 17:30에 광명문화의집에서 있을 예정인데요!!

강선미 선생님과 움직임을 표현, 구성하는 댄스 기초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전문 예술가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순수한 웃음이 있는

 나비돋움 프로젝트랩 + 댄스, Natural Beings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