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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 설치미술 프로젝트'나와 우리'
작성자 : 관리자(gmzeep@gmcf.or.kr)  작성일 : 2018.09.21   조회수 : 1061

하트 36

첨부파일 나와 우리_0915.mp4_20180921_175207.906.jpg


 

 

나와 타인을 바라보는 주변 환경을 드로잉하고

서로 엮어보는 조형 활동

설치미술 프로젝트'나와 우리'입니다.

 

드디어 지금까지 진행한 작품들을, 펜스에 설치하였는데요,

여러 수업을 거치면서 여러 가지 세상을 바라보는 그림들이 모였습니다

 

 

 

 

5~6세 친구들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작품이 한곳에 모여

시민운동장 펜스 위를 멋지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위 사진에 설치를 하고 계시는 분은

현대미술작가 전우연 작가님이십니다!!

'나와 우리' 프로젝트의 총괄을 맞고계시고

영상, 설치, 퍼포먼스 수업진행 계획까지 모두 참여해주신

작가님입니다!!

 

 

이틀 후 축제날 전시할 작품을 위해 아침부터 열심히 낚싯줄을 꿰어 다는 작업 중입니다!

펜스가 거대한 만큼 모든 작품들이 하나하나 의미 있게 빛났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없지만 밤까지 작업은 계속되었습니다.

작가 선생님과 광명문화의 집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서 설치하였습니다 ^^ 

 

 

 

 

 

 

드디어! 문화예술 축제 당일입니다.

축제장 모서리에 커다란 펜스 위로 반짝이는 작품들이 너무 이쁘네요~

한편에는 나와 우리의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이 틀어졌습니다.

 

모든 수업을 담아낸 영상인 만큼, 작품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아빠와 함께라면 높은 곳도 문제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빈 곳을 메꾸어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문구들이 너무 많네요,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문구부터 연인의 애틋한 문구까지

다양한 문구들이 있습니다

 

 

 

 

아까 아빠의 어깨 위에서 그림을 그리던 아이입니다.

이번엔 밑에 있는 펜스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부부끼리 오셔서 그림을 그리고 계시네요

 

 

 

 

 

 

 

 

 

이렇게 축제가 모두 끝나고 설치미술나와 우리도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보조하며 많은 연령층이 직접 그리고 색별로 모아 이름을 지어,

발표하는 내용들을 지켜보며, 성인과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간접적으로나마 바라볼 수 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설치작품 또한 너무 이쁜 작품이 나왔네요, 체험하시는 참가자분들도

설치하고 준비한 저희들도 너무 뜻깊고 보람찬 경험이었습니다!!

 

 

 

아래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이름을 정리한 동영상의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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