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에 관한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가 세 번째 시간을 맞았습니다.

오늘 할 프로그램은 ‘셀피아트’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예술가 선생님이 촬영부터 편집작업까지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할 작품의 예시 사진인데요,

친구들의 사진을 준비해온 카메라로 찍어, 아이들이 직접 고른

사진으로 멋지게 합성하여 작품을 만들어보는 ‘셀피아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앞서,

나에 대한 마인드맵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취미부터,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좋은 기억 등등 

나에 대해 생각나는 것을 마구마구 적었네요 ^^

역시 이번 시간에도 마냥 즐거운 아이들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들어갑니다!!

친구들이 순차적으로 나와 옆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요,

이렇게 담긴 모습은 ..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서 ~ 

멋진 작품이 탄생됩니다~! 

호랑이 머리띠를 쓴 호랑이 선생님이, 실시간으로 편집을 해주시고, 

아이들끼리 피드백을 나누면서 진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의 꼼꼼한 요청사항도 모두 반영하여 진행하니,

너무 바빠 자리에서 일어나지는 못하는 선생님입니다~ 

다들, 옆모습으로 찍는 게 식상했는지 무릎을 꿇어 

뒷모습으로 찍는 친구도 있네요! 창의적입니다 ~

이렇게 모든 작품이 마무리가 되고, 

시간이 다 되었음에도 친구들의 요청사항이 너무 많아 

시간이 끝난 후에도 선생님의 작업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과정이 끝나고 멋진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직접 사진을 찍어, 자신이 고른 이미지를 입혀보니

개성이 뚜렷한 ‘셀피아트’ 작품이 탄생했네요!

세상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이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은 9월 02일(일) 12:00에 광명문화의집에서 있을 예정 인데요!!

전문적인 특강 강사 선생님과 함께 비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비트 샘플링’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문 예술가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순수한 웃음이 있는

나비돋움 프로젝트랩 + 댄스, Natural Beings였습니다.

recorded by 이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