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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월-홍시'정미현'] 같이의 가치, 나에게 공간이란?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1.06   조회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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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정미현.jpg

 생활문화 활동 공간 지원 사업

-골목 사이 사이의 공간, 이웃과 이웃 사이를 가깝게 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생활문화 활동 공간 지원사업 사이-사이

2021. 10.26.() 14:00 / 광명문화의집

 

호평 속에 마무리된 프로그램도 있고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대기 중인 프로그램들도 있는데요.

사이-사이프로그램을 만든 생기발랄 0호점의 공간을 운영하는 호스트들이 어떻게 하면 이 공간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까 하는 공통의 고민으로 시작된 공간 지원사업 컨설팅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공간 대표님들의 열정과 질문으로 가득 담긴 컨설팅 현장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같이의 가치'라는 말을 아시나요?함께 하면 혼자보다 힘이 세고, 더욱 즐겁고 행복하고 풍요롭다는 말이지요. 공간을 운영하는 공간 대표들도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뭉쳤습니다.

 

시민이 운영하는 특색있는 문화공간의 대표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공간 지원사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시민 대상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이고 미래적인 기획을 위한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공간 대표님들의 요청이 있었고,

광명문화재단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 컨설팅이 진행됐습니다.

 

 

 

9월에는 '공공공간'의 신윤예 대표를 모시고 협업 비즈니스 분야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에 대한 주제로 컨설팅이 열렸습니다.

'공공공간'은 사회문제에 공감하고, 솔루션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와 공생하는 지속 가능한 소셜 디자인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가 있는 기업의 브랜딩디자인, 미래세대를 위한 소셜디자이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첫 컨설팅이었지만 신윤예 대표님은 공간 창업에 대한 중요한 관점을 구체적인 강의로 전달해 주었고, 참석하신 공간 대표님들도 자신들의 공간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고 고민하는 열정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도서관 협동조합'의 대표님은 최근 중장년층의 교류를 위한 공간을 열었는데, 교류 활동보다 다른 방향으로 공간이 사용되는 것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셨는데요.

 주 이용층에 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답변을 받으셨어요. 앞으로 어떤 전략과 방향성을 가진 공간으로 변할지 궁금해집니다.

 

'라온' 공간의 대표님은 공동 경영에 관한 질문을 하셨고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우선으로 형성하여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공간 운영에 관한 방향 설정과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첫 번째 컨설팅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첫 번째 컨설팅 이후 40여 일이 지나 공간 대표님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0월 컨설팅은 공간문화기획과 커뮤니티 형성에 관한 주제로, '나인 로드'의 황윤호 대표를 모시고 컨설팅이 진행되었습니다

'나인 로드'는 함께 밥 먹으며 재미난 일상을 만들어가는 소셜다이닝 대표 문화공간입니다

10월에는 다온도예, 작은도서관 협동조합, 초아픽, 라온의 공간 대표님들이 컨설팅에 참여하셨습니다

먼저 공간의 대표님들이 공간 소개와 더불어 어떤 공간으로 기획하고 싶은지에 대한 것을 공유하셨는데요.

자신의 공간을 시민과 어떻게 나눠 사용하고 어떤 정체성을 가진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것인지가 공간 대표님들의 공통적인 질문이고 고민이었습니다.

 

'나인 로드'의 황윤호 대표님은 공간문화기획에서 가장 우선으로 두어야 할 요소는 대상(타겟) 설정이라고 하셨는데요

대상이 우선 정확하게 설정되어야 그에 맞는 문화 기획을 할 수 있으며 각 공간도 기획에 맞추어 설정할 수 있다는 요점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타겟이 된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된 공간 문화 경험을 하게 되면 시민들에게 경험을 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험이 모여 커뮤니티로 확장된다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8년간 소셜다이닝을 운영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고민으로 가득한 강의는 약속된 2시간을 넘길 정도로 열정적이었습니다

이어서 각 공간 대표님들도 어떤 시민들이 자신의 공간을 사용하고, 어떤 이웃을 모이게 할지에 대한 고민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강사님께서 제공하신 질문지에 자신의 대답을 적어가는 시간이었는데요.

공간 대표님들은 어떤 시민(타겟)들을 공간으로 이끌면 좋을지, 어떤 공간 문화를 기획하고 경험하게 하면 좋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10월의 컨설팅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각 공간 대표님들도 운영 경험에서 얻게 된 노하우와 디테일들을 아낌없이 공유해 준 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많은 질문과 대답을 통해 변화되고 구성될 광명의 공간이 궁금해집니다

이곳에서 이웃들이 만나 서로 생활문화와 취향을 나누고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을 생각하니 행복한 마음이 저절로 드네요.

 

11월에는 공간 온라인 홍보를 주제로 '감성 컴퍼니'의 정진수 대표를 모시고 마지막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명의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신 공간 대표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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