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 교류 활동 지원 사업 

- 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 교류 활동 지원 사업 계획안 발표회 현장 속으로!!

2021. 10. 14.(목) 10:30 / 하안문화의집

10월 14일(목) "생활문화 공동체를 위한 1인1기 사업, 2021년 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 교류 활동 지원 사업"

마지막 12회차 참여자 실행 계획안 발표를 하안문화의집에서 훈훈하게 진행했는데요.

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 교류 활동 지원 사업은 관계형성(4회), 그룹핑 형성(2회), 그룹핑 활동(5회), 교육 마무리(1회) 등 총 12회를 진행했습니다.

광명문화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총 12회에 걸쳐 교육 및 교류 활동 내 형성된 그룹별 담당 강사와 함께 활동 진행(프로젝트 실행 가능한 계획안 작성 및 실행 준비), 

그룹별 프로젝트 준비 및 실행 시 총괄 기획 멘토의 컨설팅 진행, 교육을 통한 관계 형성(교류활동) 후 관심사, 흥밋거리 등을 바탕으로 그룹핑된 그룹별 프로젝트를 직접 실행, 

생활문화 활동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체를 조성했습니다. 

그룹별 최종 계획안 발표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 교류활동 지원 사업'은 개인이 속한 동아리/모임 외 타인의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환경을 제공, 

교류 활동을 통해 관계를 맺고 각각의 활동에 대한 간접 경험 및 호기심 증대, 지역 내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체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관계형성 & 동아리 쇼케이스, 

그룹매칭 & 프로젝트 기획하기, 

계획안 발표 및 물물교류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에 맞춰 대면, 비대면(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스토리밍) 방식을 병행해서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최종 계획안을 발표하기 전 '성균관' 동아리 +'그림나래' 동아리 매칭 그룹(강사 닉네임:호미, 베리), '아리랑 국악단' 동아리 + '생활 속 한지' 동아리 (강사 닉네임:협, 몬구) 매칭그룹은, 

예산 계획 세우기 및 진행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작품 활용에 대한 고민, 등을 강사와 진지하게 논의, 예산 범위 내에서 잘 사용하기, 진행과정 공유해서 효율적인 방안 모색하기,

세부 프로그램 진행 과정 등등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다각적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생활 속 한지' 동아리는 동아리 회원과 강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한지 공예 작품의 매력을 전시를 통해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100년이 지나도 견고한 실용성과 생활 속에서 품격 있는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은 한지 공예의 매력을 강사에 강하게 어필하면서, 시민들이 한지 공예 작품전을 보면 한지 공예를 배워보고 싶다는 욕구가 꿈틀거릴 거라면서 희망찬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아리랑 국악단' 동아리는 역사적인 유래 및 시대적 배경에 대한 개념 정리하기(ex:경기민요, 서도민요 등등), 소개 멘트 등 세부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강사와 함께 촘촘하게 논의했습니다.

'그림나래' 동아리는,작품 전시를 널리 홍보해서 많은 사람을 초청하지 못하는 코로나 상황을 아쉬워하면서, 그림 전시 및 행사 진행 과정에 대해 강사와 촘촘하게 의견을 나눴습니다. 

'성균관' & '그림나래' 동아리 매칭 그룹은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인 윷놀이 시간 소요 시뮬레이션 논의, 

투호놀이 진행과정 및 역할 분담 나누기 등등 원활한 행사를 위해 촘촘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각 그룹이 나와 최종 계획안을 발표하기 전,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로고송'으로 문을 열었는데, 

참신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로고송이 좋아서 동아리 및 동아리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아리랑 국악단' + '생활 속 한지' 동아리 매칭 그룹은 11월 18일(목) 11:00~13:00 한지 클래스, 공연 감상 체험을 진행합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정말 풍성하죠?

'성균관' + '그림나래' 동아리 그룹은 11월 11일(목), 1타임 오전 10:00~11:30, 2타임 오후 13:00~14:30, 

두 타임을 진행, 투호놀이 및 윷놀이, 그림 전시, 행다, 다과 음료 코너를 준비,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진행할 예정이니까 관심 있는 분들 많이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각 매칭 동아리 그룹별 최종 계획안을 발표 후

"나에게도, 너에게도 쓸모없을지라도, 의미를 찾아가는 물물 교류" 시간을 가져 동아리 회원 간 깨알 잔재미를 즐기면서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백팩을 가져온 동아리 회원은, 행운의 주인공에게 전달하면서 행운의 복돈을 넣어주는 센스를 발휘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광명문화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총 12회에 걸친 '생활문화 동아리 교류 활동'을 통해 각 동아리들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체 조성에 의한 각 동아리들의 왕성한 생활문화 활동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진행할 전시 및 행사를 통해 광명 시민도 생활문화 활동 계기를 열어주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광명 시민분들 11월 11일 <성균관 +그림나래 동아리 매칭 그룹>, 11월 18일 <아리랑 국악단 + 생활 속 한지 동아리 매칭 그룹>이 준비한 전시 및 체험행사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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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 교류 활동 지원 사업' 참여 동아리 소개

-생활 속 한지(한지 공예 동아리), 아리랑 국악단(경기, 서도민요 전통예술 동아리), 레트로 글쓰기(문학 동아리), 그림나래(미술 동아리), 

성균관(전통예절, 인성교육 동아리)

11월 11일(목) <성균관 +그림나래 동아리= '동서문교' >

11월 18일(목) <아리랑 국악단 + 생활 속 한지 = '가락한지 오백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