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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축] 1,2번째 시간
작성자 : 관리자(gmzeep@gmcf.or.kr)  작성일 : 2018.08.01   조회수 : 736

하트 14

첨부파일 어린이건축00001.JPG


7월 30일 광명문화의 집에서 어린이 건축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이니 칙칙했던 지하 분위기가 밝아지는 듯합니다.
 

 

 
첫 번째로 진행 프로그램은 우리 동내인 너. . 대의 숨은 색을 찾는 일입니다.
너 부대의 의미가 이렇게 좋은 의미라는 걸 저도 이날 처음 알았네요 ^^
 

 

 
강사님이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니 기대감에 찬 표정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각자 원하는 색과 패턴으로 아이들이 볼 세상을 칠해가고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다 가려버린 친구도 있고 무지개를 그린 친구도 있네요.
자신이 그린 창으로 바라보며 같은 공간을 모두 다르게 보고 느끼는 아이들입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종이를 이용하여 건물과 길을 표현해봤습니다.
신호등부터 건물까지 디테일하게 표현을 하고 있네요~
 

 
모두 완성을 하니 제법 작은 동내의 모양이 나오는 듯합니다.
 

 

 

 
도시를 만들었으니 이제 자신이 만들고 싶은 건물을 종이에 스케치해보는 시간인데요~
빌딩부터 소소한 작은 집까지 다양한 건축물들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옆에 설명을 적어준 친구들도 있고 협동을 하여 그린 친구들도 있습니다.
 

 

 

 
어린이 건축첫째 날의 끝은 스스로 구상해본 건축물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끝이 났습니다.
 
도시 구상부터 건물까지 스스로 만들어보면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동내에는 어떤 건축물이 없는지, 또 어떤 건축물을 건설하고 싶은지 생각을 많이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다음 날인 731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구상하고 그려본 건물을 직접 입체 모형으로 만들어보는 날입니다 ~
 

 

 

 
건축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질문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축에 관련된 짧은 레고 애니메이션도 상영하며 시작하였습니다.
 

 

 

 

 
구상한 건축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땅속부터 심해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
 

 

 
구체적으로 설정한 뒤에는 우드락을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잡한 작업이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임하고 있네요 ~
 

 

 

 
협동해서 지은 팀이 역시나 가장 높고 큰 건축물을 지었습니다.
슬슬 완성이 돼가니 알 수 없던 건축물들이 용도를 들어내고 있습니다!
 

 

 

 
각자 만든 모형을 들고 나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익형 빌딩부터 가족이 살 집까지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들이 즐비해있네요 ~
 

 
발표를 끝으로 두 번째 시간도 끝이 났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었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는 모습이 무척 기특한 날이었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어떤 상상력을 발휘하여 적용할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광명문화의 집에서 진행한 어린이 건축첫 번째 두 번째 수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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