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맞춰보는 연습이 시작되니 평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셔서 엄숙함까지 느껴집니다.

그동안 같이 우쿨렐레를 연습하신 '우쿨소리'의 단체사진입니다. 처음과 다르게 이제는 여유로운 소리가 나네요~

오카리나를 꾸준히 연습해서 이번 오케스트라에서 오카리나를 맡게 된 '소리 바람' 입니다.

맑고 청아한 음이 더운 여름 날씨를, 청량한 바람으로 달래는듯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 한국의 현악기인 해금과 서양의 현악기인 바이올린, 첼로가 만나 색다른 음색을 들려줍니다.

해금을 연습해오신 '이현 소리'와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습해오신 '소사이어티 앙상블'의 조화로 오케스트라는 더욱 빛이 납니다.

이제 녹음까지 일주일 남은 <우리 동네 이상한 오케스트라 드러냄표">의 연습시간이었습니다 ^^

7월 23일(월) 서초구 소재 녹음실에서 녹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는 9월 15일엔 광명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18 광명 생활 문화축제'에서

<우리 동네 이상한 오케스트라 드러냄표">의 공연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냄표"'였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