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축] 3번째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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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gmzeep@gmcf.or.kr) 작성일 : 2018.08.10 조회수 :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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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건축3 사용사진00002.JPG |
8월 7일 어린이 건축 세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번 시간에 기본적인 건축에 대한 이해와, 건축물을 구상하여 입체적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너부대에 짓는 소리가 있는집입니다.
집에서 나는 소리를 적어보고, 집 모양의 모형을 이용해 입체적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
각자 열심히 집에서 나는 소리를 종이에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소리가 나왔는데요 아이들의 귀에서만 들리는 소리가 많네요. 지금은 커버린 저도 어렸을 때에는 지금보다 다양한 소리를 다채롭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 지네요 ^^
열심히 아이들이 종이에 소리를 적고 구상하는 동안, 강사 선생님은 광명시를 구역별로 표현해 주셨네요!
이어서 강사님이 표시해주신 구역안에, 소리로 구상하여 입체적으로 건축물을 만들어서 작은 동내를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완성품들이 제각기 다 다른 모습으로 나왔는데요. 박물관을 만든 친구부터, 작은 집까지 용도와 크기도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
첫 시간 보다 제법 진지하게 발표수업에 임하는 아이들입니다! 똘똘한 눈망울이 수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말해주는 듯합니다.
발표를 끝으로 어린이 건축가 세 번째 시간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체계적으로 건축에 대해 접근하고 직접 체험하는 아이들이, 점점 구체적으로 재현하는 것을 보니 저도 뿌듯하네요 ~ 8월 9일에 있을 건축 수업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상 무더운 여름에도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광명 문화의 집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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