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빙

생생취재

게시물 상세
[어린이 건축] 4번째 시간
작성자 : 관리자(gmzeep@gmcf.or.kr)  작성일 : 2018.08.10   조회수 : 883

하트 13

첨부파일 image00001.JPG

Hi,

안녕하세요 ^^어린이 건축교실네 번째 시간입니다.

저번 시간까지는 모두 실내에서, 진행되었는데요 ~

이번 시간에는 야외 활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재어보고, 살펴보고, 상상해봐요입니다.

직접 야외 공간의 면적을 재어보고, 살펴 본 후

상상의 나래를 펼쳐, 어떤 놀이공간을 만들지 구상해보는 시간입니다.

 

 

 

 

 

 

야외 수업을 나가기 전에, 길이를 적을 용지를 나눠 받았습니다.

오늘 갈 공간과 비슷한 공간이 그려져있네요 ~

 

 

 

 

 

 

야외활동에 신난 아이들입니다 ^^

놀이터를 발견하자 신이 나는지 너 나 할 것 없이

뛰어서 들어오네요. 밝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야외에서도 무더위와 같은 열정 사린

선생님의 설명은 멈추지 않습니다!!

 

 

 

 

줄자와 측정 도구를 나눠 받아 측정을 시작했습니다.

 

 

 

 

측정하는 일 뿐인데 다들 진지하게 오차 범위를 계산해가며,

작업에 임하는 모습입니다. 이 정도면 실력만은

어린이 건축가에서 어린이를 빼도 될 것 같습니다 ^^

 

 

 

 

 

측정을 다 한 뒤에 나눠 받은 종이에 측정한 길이를 적었습니다.

 

 

 

 

 

재어보고, 살펴보는 작업은 했으니, 이제 상상해야겠죠~

각자 놀이 상상 카드를 받아서, 자유롭게 적어보는 시간입니다.

놀이를 상상했으면 직접 해봐야겠죠. ^^

 

 

 

무궁화 ~ 꽃이 ~

 

 

 

(멈칫)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놀이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스테디셀러 같은 놀이인가 봅니다.

 

저도 어렸을 때 자주 하던 놀이가, 20년가량이 넘은 지금도

음과 놀이 방법까지 동일하게, 하는 모습을 보니

구전동화가 교과서에 실리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

 

 

 

 

무더위에 열심히 측정하고, 재미있게 논 뒤, 먹는 아이스크림에

아이들이 너무 기뻐하네요 ^^

 

 

 

 

야외 활동을 모두 마치고 다시 광명문화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시원~ 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직접 상상한 놀이공간을,

스케치해보았습니다.

 

상상과 조금 다른 친구들도 있었지만, 모두 재미있게 임하네요 ^^

 

 

 

 

마지막은 역시 발표 시간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번 어린이 건축 시간은,

신나게 뛰어놀고, 상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아이들의 기뻐하는 표정과, 꾸밈없는 행동에

수업시간 동안 내내 웃으면서 진행했네요.

 

여기까지 광명문화의 집에서 진행한 어린이 건축교실 네 번째 수업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수업을 임하며 생각난 명언을 첨부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어린이가 없는 곳에는 천국이 없다.“

 

                                                 찰스 스윈번

 

 

 

이전글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에 관한 이야기, ‘나비돋움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
다음글 [어린이 건축] 3번째 시간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번호
* 왼쪽의 자동등록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 [새로고침]